사회2026. 4. 12.
푸켓 쓰레기장 24시간 이상 계속 타고 있어...쓰레기 반입 중단

푸켓 시영 매립장 화재로 최소 3일째 진압 작업이 계속 중이며, 주민들은 연기와 먼지 피해로 마스크 착용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푸켓 – 토요일 오후 3시경 발생한 푸켓시 시영 매립장의 불이 24시간이 넘게 계속되자, 소방대원들이 일요일까지도 계속된 재발화(再發火)와 싸우고 있습니다. 매립장으로의 쓰레기 반입은 현재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번 화재는 무앙 지구 싸판힌(Saphan Hin) 지역에 위치한 시 통합폐기물처리장의 4번과 5번 매립 구역에서 처음 보고되었습니다. 같은 날 오후에 화재가 진압되었으나, 일요일 새벽에 다시 불길과 연기가 목격되었습니다.
수빠쏙 라옹펫(Supachok La-ongpetch) 푸켓시장은 화재를 진압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역에서 추가 살수차와 소방차를 배치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소방대는 계속해서 타고 있는 쓰레기에 물을 분사했으며, 중장비로 접근로를 정리하고 다시 만들어서 화재의 중심부까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간헐적인 재발화가 계속되고 있으며, 짙은 연기가 계속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푸켓의 모든 지방자치단체는 상황이 완전히 통제될 때까지 매립장으로 쓰레기를 보내지 않도록 지시받았습니다. 관계자들은 이번 화재가 진압하기 어려운 이유로 수년간 쌓인 대량의 폐기물이 풍부한 연료가 되고 있으며, 뜨거운 날씨와 강한 바람이 이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빠쏙 시장은 일요일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그는 근처 주민들에게 가능한 한 야외활동을 피하고, 타고 있는 매립장에서 나오는 연기와 먼지를 들이마시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하며, 공식 공지사항을 주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시장은 "관련 기관들이 고도의 경계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황을 긴밀히 평가하고 있고, 가능한 한 빨리 정상 상태를 복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